주간소식

9.27대구노동자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윤석열 퇴진의 대중적 확산을 위한 범어네거리 집중선전전도 많은 간부들이 결합해 주셨습니다. 9.27대회도 더 많은 대구시민과 만나기 위해 가두행진으로 진행하고 반월당에 집결합니다. 계속되는 지역본부와 산별노조 간담회에서는 9.27대회의 의견을 청취하고, 퇴진이 곧 민생임을 함께 확인하고 있습니다. 지역본부는 9.27대회까지 동지들과 함께 결의를 높여가겠습니다.

29일 윤석열은 대통령 브리핑에서 자화자찬만 늘어놓다가 김문수 장관임명까지 강행했습니다. 27번째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없는 각료 임명입니다. 민심을 왜곡한 국정기조, 노동자에게 등돌린 장관임명까지 다시 한번 윤정부가 반노동 반국민 정부임을 드러냈습니다. 
‘노동약자’를 위한다면서 임금과 고용을 유연화하겠다는 노동개악 브리핑 직후에 반노동 극우 유투버를 고용노동부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이는 김문수를 앞세워 노동개악을 현실화하겠다는 선포입니다. 윤석열과 함께 김문수도 하루빨리 끌어내려야 하겠습니다.

퇴직을 앞두고 인생 2막을 그려야 할 급식실노동자가 폐암 ‘매우 의심’소견을 받았습니다. 23년간 급식실에서 일한 이 노동자가 확진되면 대구지역 12번째 폐암산재입니다. 급식실 노동자들은 폐암과 골병드는 노동조건을 바꾸기 위해 대구교육청에 산재예방책과 ‘인력충원’‘배치기준 하향’을 촉구해 왔습니다. 폐암산재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시급합니다.(기사보기)

- 일시 : 9월 4일(수) 오전 8시
- 장소 : 범어네거리(집결 범어역 5번출구)
- 주최 :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대구지역 노동산업변화와 노동정책전략과제 중간보고>
- 일시 : 9월 4일(수) 오후 2시
- 장소 : 지역본부 2층 중회의실
- 주최 :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조양 기경도 대표이사 부당노동행위 늑장 기소 규탄 및 구속 촉구 기자회견> 
- 일시 : 9월5일(목) 오전 10시 
- 장소 :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 앞
- 주최 : 금속노조 대구지부

* 대표이사 구속 촉구 검찰청 선전전 : 매주 금요일 11:30, 대구검찰청 서부지청

- 일시 : 9월 27일(금) 오후 3시
- 장소 : 반월당역 일대
- 주최 :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 박정희 동상건립을 막기위한 '박정희기념사업지원조례 폐지청구' 서명운동을 진행합니다. 1만 5천명을 달성할수 있도록 주변에 많이 독려해주세요!

- 전자서명 바로가기

- 일시/장소: 9월 7일(토)오후1시/서울 강남역일대

- 일시 : 9월 5일(목) 오후 2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6간담회실

- 주최 : 박정희우상화사업반대 범시민운동본부

- 일시 : 9월 7일(토) 오후 2시

- 장소 : 경북 성주, 진밭교 일대

- 주최 : 사드철회평화회의

-매주 한편 씩, 윤석열이 퇴진해야하는 이유를 1분영상으로 함께보시겠습니다!